Category: 알쓸잡학.Zip

철석같이와 철썩같이! 우리는 흔히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헷갈리는 한글들을 자주 마주하곤 합니다. 그 중 하나의 예가 될 것입니다. 철석같이 철썩같이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지금부터 바로 알자! 철석같이 vs 철썩같이 철석같이 믿고 있었는데,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마음이나 의지, 약속 따위가 매우 굳고 단단함’을…

희안하다 희한하다 이제부터는 헷갈리지 말자! 희안하다와 희한하다 중 어떤 것을 써야 올바르게 쓰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희안하다 vs 희한하다 그것 참 희안하다. 그것 참 희한하다. 어떤 것이 맞을까요?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의 뜻을 지닌 표현은 ‘희한하다’가 맞습니다. 아래는 ‘희한하다’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형용사」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활용 예문 희한한 일 처음…

함부로 함부러 맞춤법 오늘부터는 헷갈리지 말자! 함부로 vs 함부러 함부로 대하지마! 함부러 대하지마! 과연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일까? ‘함부로 대하지마!’라고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함부로 뜻 조심하지 않거나 분별력 없이 마음대로 행동 함. 활용 예문 나를 함부로 대하지마 그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 하지마 그 이야기를 함부로 입 밖으로 꺼내면 안되….

일상 속 자주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을 바로 쓰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로써? 로서? 먼저, 아래 예문을 살펴봅시다. 나는 회사의 대표로써, 최선을 다했습니다. 나는 회사의 대표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회사의 대표라는 신분이나 자격을 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으)로서’로 사용해야 합니다. 쉬운 구분 법! 어떤 재료, 수단, 방법 등의 의미로 쓸 때는…